다이어트는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어떻게 알고 주변에서 꼭 일이 터지곤 하는데요 ㅎㅎ 비단 저의 일만은 아니겠죠......? ㅋㅋㅋ 저는 항상 어딜가든 일복도, 인복도 많았는데 이번에도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그 일복이 터져버렸지 뭐예요?ㅋㅋ 감사하게도(?) 회사의 높은분께서 저에게 크나큰 미션을 주셨고, 일복과 함께 일욕심 또한 많은 저는 그걸 또 꾸역꾸역 하고야 말겠다며 안그래도 과부하인 제 업무에 돌덩이가 아닌 바윗덩어리를 얹어놓은채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미쳤지 ㅋㅋㅋ) 여튼!! 이건 성공하면 나중에 블로그에 자세히 풀기로 하고!! 이로 인해 야근을 하는 바람에 매일 가기로 마음 먹었던 운동을 하루 이틀 빠지면서 동시에 저녁까지 먹게 되니..... 세상일 ..

오늘로써 다이어트약을 복용한지 5일째 되는 날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일 동안 총 2kg이 빠졌습니다!!! 나흘째 되는 날부터 적응기 약에서 본격적인 약(?)으로 바꿔 복용했는데요, 적응기 약을 먹을 때는 없었던 부작용이 하루 동안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없어졌구요~!! 1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9.5kg 2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8.7kg 3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8.5kg 4일 째 : 심장이 빨리 뛰고 팔꿈치 아래로 저릿함, 어지럼증이 심하고 기운이 없음, 숨이 참, 잠이 잘 오지 않음 / 몸무게 : 58kg 5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7.5kg 본격적인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하루만 부작용이 나타났고, 바로 다음날부터는 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웨이트에 재미를 붙인지 어언 1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은 역시 장비빨인지라 PT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헬스 스트랩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베르사 그립 클래식(블루)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무게를 치면서 힘은 있는데 악력이 약해 들기 힘들거나 굳은 살이 점점 생기기 시작해서 옆에서 보고 있던 PT쌤이 추천해줬는데 진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처음 왔을 땐 가죽 냄새가 좀 많이 나는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장비 착용도 쉽고, 탄력성도 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귤러 사이즈 블루 컬러로 구입했는데 손이 그리 큰 편이 아닌데도 찍찍이 덕분인지 잘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운동하니, 운동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웨이트를 할 때 땀 때문에 미끄..

6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를 아직까지는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력이 약간 늘고, 식단을 클린하게 먹으니 몸도 약간 가벼워지는 등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체지방(내장지방)을 제거하기엔 부족한 듯 하여 난생 처음으로 다이어트 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 같은 경우 식단이나 먹는 양 조절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딱 한달 동안만 약의 부스터 효과를 받아 식단/운동을 병행할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보통 식욕조절제나 변비약이 포함되어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부담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동이야 개인PT 외에도 혼자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식욕이 많이 줄어있어서 굳이 이 두 종류의 약을 넣기 보다는 제 몸에 맞게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 저..

아침 : 샐러드, 소고기 야채죽, 두부전(2개), 사과 1/4개, 뉴케어 액티브 간식 : 아메리카노(Hot) 2잔, 고구마츄, Bapbar(청정원 오푸드) 점심 : 현미밥 2젓가락, 구운 두부(소스x) 3조각, 샐러드, 순살 닭볶음탕, 시금치 나물, 떡꼬치(떡 2개), 샐러드 저녁 : 삶은 달걀 1개, 단호박 반개, 블루베리 식단과 운동을 잘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1박 2일 동안 숙박으로 진행되는 교육이 있었기에 잠시 힘들뻔 했습니다 ㅋㅋㅋ # 아침 - 샐러드, 소고기 야채죽, 두부전(2개), 사과 1/4개, 뉴케어 액티브 요 식단은 꽤 칭찬받았고, 여기에 삶은 계란 2개 정도를 곁들이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뉴케어 액티브는 단백질 음료인데 요새 단백질 보충용으로 잘 먹고 있어요 :) 맛도..

요즘 다이어트며 다음번에 다루게 될 작은 모임들 때문에 주중/주말 할 것 없이 동생과 있을 시간이 거의 없는데요, 이번 주말은 자전거도 가르쳐줄겸, 오랜만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반포 한강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 도착하기까지 날이 계속 비올 것처럼 흐려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ㅜ 반포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 가격은 1시간, 2시간으로 나뉘는데 늦으면 추가 요금이 있더라구요~ 1인용 자전거 - 1시간 : 3,000원 / 2시간 : 5,000원 2인용 자전거 - 1시간 : 6,000원 / 2시간 : 10,000원 자전거 대여소도 혹시 비가 올까 천으로 자전거를 덮어놓으셨어요. 동생은 한번도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저는 그래도 동생이 운동신경이 꽤 좋아서 괜찮겠지 싶었거..

일주일에 5번은 운동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도 왠만하면 불참하고 있는데요, 바디프로필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다들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덕분에 순조로운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ㅎㅎ ※ 아침 식사 - 우유 반컵, 유부김밥 세알, 삶은 계란 2개, 샐러드, 양송이 스프 1/3, 파인애플 3조각 꽤 탄단지 잘지켜서 이번 아침 식단도 칭찬칭찬 ㅎㅎㅎ 사실 삶은 계란 하나만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하나 더 먹었는데 이날따라 계란이 반질반질하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ㅋㅋㅋ 점심식사 전 너무 먹고 싶었던 딸기주스 한잔 먹구, (요건 약간 달더라구요 ㅠㅜ) ※ 점심식사 - 카레라이스(7숟갈), 안심카츠였나....(튀김옷 어느 정도 제거 후 섭취), 샐러드, 해물파스타 한가닥, 단무지 ..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맨날만날 집에서 주구장창 홈트만 해왔는데요, 이번에 주변에서 바디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을 보며 갑자기 급 뽐뿌가 왔습니다!! 그냥 이렇게 혼자서 식단하고 운동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PT 받고 이왕이면 사진도 찍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전 무슨 일을 하던 목표가 있어야 더 불타오르더라구요 ㅋㅋㅋ 한복대회며, 여행이며, 이것저것 하고 있는게 많긴 하지만 하루라도 젊을 때 몸을 만들어 바디프로필을 찍고 싶었기 때문에 큰 맘 먹고 개인 PT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집 근처로 해야 귀찮더라도 더 자주 갈 것 같기에 집 주변 헬스장으로 여러군데 알아보았는데요,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마음이 갔던 곳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곳들은 대부분 가자마자 인바디 체크에 스쿼트를 시키고, 뭔가....무질서와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글로 돌아온 것 같네요~!! 그동안 아프기도 했고, 프로젝트가 막 시작된 시점이어서 전혀! 다이어트에 돌입하지 못했는데요 ㅠㅜ 살 어쩔.....ㅠ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기초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저는 '체중감량'과 '근력증가'를 목적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먹지 않거나, 다이어트 보조제와 샐러드로만 연명한다던가 하는 극단적인 방법들이 많은데요 난 못해..... 사람 몸이라는게 진짜 신기한게 얼만큼 자기를 신경 써주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던져주더라구요 ㅎㅎ 그간 건강하게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 아닌 비법을 같이 공유하고 다시 지켜보고자 합니다!! 1. 먹는 종류에 상관 없이 먹는 양을 조절하자 사실 매일매일 떡볶이, 피자, ..

진짜 오랜만에 일상을 올리는 것 같네요~ 그동안 회사일도 그렇지만 진짜 다양한 일들이 있었어요 ㅎㅎ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도 나가고, 태어나서 처음 지방분해주사도 맞아보고, 여전히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아침 잠이 없어지다보니 회사에 일찍 출근하게 되는데요,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되어 근처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스타벅스에서 해결하기도 하구요, 어느날은 서브웨이에서 해결하기도 하고, 또 어느날은 아띠제에서 먹고 가는 날도 있어요!! 요즘 특히 아띠제 스패니쉬라떼에 빠져서 ㅠㅜㅠㅜ 뭔가 달달한데 고오급스럽게, 텁텁함 없이 달달한 느낌? 이어서 손이 많이 가고 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역시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한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