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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34

[직딩의 하루] Daily Note 4

드디어 금요일 만세!!! 지난 4일간 잘 버텼다!!!!!!! 어제는 the love한 꿈도 꾸고, 금요일이라 기분이가 좋으니 복권 5장......ㅎ 5장 10,000원 주고 샀는데 6천원 당첨 ㅋㅋㅋㅋㅋ 4천원 내고 잠시 행복했지 뭐~ㅋㅋㅋㅋ 오늘도 커피로 시작한 직장생활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따뜻한 카페라떼로 마셨구요~ 원래 카페 매니저님이 하트를 정말 "명확하게" 그려주시는데, 오늘은...음..... 뭔가 많이 바쁘셨나보다아ㅋㅋㅋ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너무 바빠...ㅠㅜㅠㅜ 얼른 바쁜게 끝나서 다시 아침도 든든히 먹고싶다아... 이렇게 한 직장인의 배고프고 슬픈 스토리가 될 뻔 했으나........ 먹는 낙으로 사는데 그럴리 없지. 타마고산도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간 "낙원 테..

일상 2021.04.02

[직딩의 하루] Daily Note 3

어느덧 달리고 달려서 온 금쪽같은 목요일!! 오늘은 진짜 아침부터 동료들과 모닝커피도 하러갈 시간 없이 주구장창 일만 했던 하루였다... 같이 일하는 층 사람들이 폭풍 타이핑 치는 나를 보고 지금 건들면 안된다고 했다고....ㅋㅋㅋㅋㅋ 사람들과 함께 하는 꿀맛 같은 커피 타임은 갖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카페에 들려 아메리카노는 건져왔다!!! 커피들고 회사 가는 길 (이때가 그래도 가장 맑은 정신이었지..) 눈누난나 신나게 커피들고 회사가는 길~ 요즘 회사 카페보다도 더 자주 가는 컴포즈 커피!! 요즘들어 바뀐 취향이긴 한데, 난 원래 커피는 항상 "드립 커피" 아니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주의였지만 근래에는 빈속이거나 비오는 날엔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키고 있다. 커피에 뭐 섞는걸 진짜 싫어했었는데 ..

일상 2021.04.01

[직딩의 하루] Daily Note 2

금요일 같은 수요일......ㅎ 그래도 잠시나마 행복했다... 코로나 이후 밖으로 나가기도 조심스러워진 요즘, 정말 오랜만에 점심 회식을 했다 ㅋㅋㅋㅋ 사실 회식이라고 하기엔 뿔뿔히 흩어져서 시간대로 다르게 먹느라 다들 이럴바엔 돈으로 주고 각자 집에서 줌으로 화상 회식을 하자고 했다지 (아련) 그래도 방역수칙 지켜가며 나름 행복하게 회식하고 왔다 :D 강남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전부터 계속해서 투움바 파스타와 토마호크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동생과 함께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회식으로 가게 되니 사람 일 참 알 수 없다능 ㅋㅋㅋ 식전빵은 기본 3번은 리필이겠죠? 나중엔 초코쨈도 달라고 해서 진짜 야무지게 잘 먹었다. 아웃백은 먹고 나면 왜 항상 저 부시맨 빵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지.... 뭔가..

일상 2021.03.31

[직딩의 하루] Daily Note

저번주까지는 정말정말 추웠는데, 이번주부터는 뭔가 살랑거리는 봄내음이 불어오는 느낌이라 식욕도 같이 오르고 있다 (상관관계 무엇?)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에 다짐하는 다이어트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어제 먹은 술도 해장할 겸 어제의 동지들과 함께 하는 해장 점심 ㅋㅋㅋㅋㅋ 신논현 "칠백한우국밥" 국밥만 시키려고 했는데, 진짠데 어쩔 수 없이 육회가 보이는 바람에 육회도 하나 시키고 국밥은 원샷으로 15분 컷 드링킹 만약 전날에 맥주로 달렸으면 햄버거나 피자나 까르보나라 같은 느끼함의 최강자들을 먹으러 갔을 텐데 어제는 소주로 처음과 끝을 이어갔기에 칼칼한 국물로 적당히 속을 풀어 주었다 사실 순대국밥이랑 한우국밥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잖아.... 원래 내 원픽은 순대국밥인데..... 코로나 좀 안정되면 종로로..

일상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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