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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파주 여행] 캠핑 감성 가득한 청이네 청도 미나리 삼겹살(feat. 뷰 맛집 카페 라플란드)

주말에 갑자기 우리집에 들린 아빠 기분전환 시켜줄겸 다녀온 파주여행 4월, 봄이 되니 춘곤증도 몰려오고 기력도 보충할 겸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싶어 찾아보니 마침 파주에 "청이네 청도 미나리 삼겹살" 이라는 가게가 있었다. 청이네 청도 미나리 삼겹살 ★★★★★ 주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 605-32 시간 : 매일 10:00~22:00(연중무휴) 메뉴 : 청도미나리 생삼겹, 미나리 튀김, 미나리 라면 등 - 주인 아저씨 무진장 친절하심 - 3~4명이 가면 모듬한판 시키면 적당한 듯 - 캠핑온 듯한 느낌 - 미나리도 싱싱하고 고기도 신선함 - 미나리 튀김 꼭 드세요!!! 처음엔 글램핑을 갈까 고민했는데, 청이네 청도 미나리 삼겹살에서는 캠핑온 기분을 같이 느낄 수 있음!! 진짜 센스있으신게 고기 다 먹고 ..

여행 2024.04.08

홍콩여행 #4.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마카오 (feat. 백종원, 주빠빠오, 이순밀크컴퍼니, 소다빙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마카오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마카오를 가는 길과 오는 길은 좀 힘들었지만....ㅎ... 그래도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오늘도 날씨는 좋구요~ 센트럴 역에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가고자 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지이이이인짜~~~!!! 길더라구요 꼭대기까지 계속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중간중간 내려 소호샵? 같은 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군데군데 맛집들도 많았어요. 납작복숭아가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그리 달지 않아 좀 실망.... ㅠㅜㅠㅜ 진짜 곳곳이 홍콩스러운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었음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쪽에서 산 젤리랑 누가!! 겁나 달았음 ㅋㅋㅋㅋ 젤리 좋아하는 동생주려고 삼 예뻤던 미드레벨 에스컬..

여행 2024.04.04

홍콩여행 #3.빅토리아 파크트램, 라우푸키, 케네디 타운 (feat.신서유기 맛집)

홍콩 이틀째 여행이 계속됩니다....ㅋㅋㅋ 저번에 올린 건 그냥 먹방.... 이번엔 주요 장소를 위주로 포스팅 할 건데요, 빅토리아 파크 트램, 라우푸키(갑자기 껴든 먹방), 그리고 케네디 타운입니다. 사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같이 쓸까 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넣기로 하고 일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먹은 라우푸키만 쓰기로. 역시나 8시에 숙소를 나와서 공복에 가볍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고, 빅토리아 피크 트램을 타러 다시 빡세게 걸어가는 중 여기 길 이쁘다~ 하면서 걸어갔는데, 중간쯤 무슨 건물이 있어서 보니까 법원이었음 ㅋㅋㅋㅋ 법원 앞에서 좋다고 사진찍은 사람 나야, 나 ㅋㅋㅋ 트램이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근데 난 저걸 왜 거꾸로 들고 찍은 거람 ㅋㅋㅋ 트램 위랑 옆이 뻥 뚫..

여행 2024.04.03

[N잡 도전기] AI로 수익내기 (Feat. 유튜브 ASMR, LOFI 등 / 무료 사이트 공유)

안녕하세요 Pongponghailey입니다. 저는 N잡러에 도전 중에 있는데요, 작년에는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후 필라테스 강사로서, 그리고 Chat GPT를 이용한 기획 알바 등 바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12월부터는 현타가 시게 와서 모든 것을 놓은 채로 동굴에 들어가 살다 갑자기 다시 의욕이 생기는 시기가 와서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열정적으로 살다보니 몸도 안좋아지고, 바쁘다 보니 운동도 제대로 못해서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AI로 자동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이제 시작하려는 단계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진짜 수익이 나는지 등에 대해 공유하며 성장 기록 느낌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그냥 회사 월급..

정보모음 2024.04.01

홍콩여행 #2. 또우장, 란퐁유엔, 젤라또 (3월 홍콩 먹방여행)

홍콩여행 이틀째!!! 정말 다행인 것이 같이 간 동생과 나는 아침형 인간이라 생활 패턴이 비슷했다. (이거 진짜 중요.... 생활 패턴이 다르면 이제 나락을 향해 가는거지...) 우리는 8시쯤 항상 숙소에서 나왔고, 8~9시쯤이면 숙소로 들어가는 정말 건전한 여행을 하다왔다. 다만 불편한 것은... 그렇게 일찍 연 식당이 많지 않다는거 ㅋㅋㅋㅋ 여튼!!! 이튿날은 피곤하기도 하고, 카페인이 둘 다 절실하게 필요하야 숙소 근처 카페에 들러 카페인부터 충전했다. 그리고 나서 '또우장' 먹으러 출발!! 또우장은 대만식 두유로 검은콩으로 만든 것도 있었다. 나는 따뜻하게 설탕 넣어서 주문했는데 뭔가 밍밍한데 달달? 일단 내 입맛엔 아니었음... 같이 간 동생은 두유를 좋아해서 검은콩으로 만든 것도 따로 사갔는데..

여행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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