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3.빅토리아 파크트램, 라우푸키, 케네디 타운 (feat.신서유기 맛집)

 

 

 

 

 

홍콩 이틀째 여행이 계속됩니다....ㅋㅋㅋ

저번에 올린 건 그냥 먹방....

 

이번엔 주요 장소를 위주로 포스팅 할 건데요,

 

빅토리아 파크 트램, 라우푸키(갑자기 껴든 먹방), 그리고 케네디 타운입니다.

사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같이 쓸까 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넣기로 하고

일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먹은 라우푸키만 쓰기로.

 

 

 

 

 

 

 

역시나 8시에 숙소를 나와서

공복에 가볍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먹고,

 

빅토리아 피크 트램을 타러 다시 빡세게 걸어가는 중

 

 

 

 

 

 

여기 길 이쁘다~ 하면서 걸어갔는데,

중간쯤 무슨 건물이 있어서 보니까 법원이었음 ㅋㅋㅋㅋ

 

법원 앞에서 좋다고 사진찍은 사람 나야, 나 ㅋㅋㅋ

 

 

 

 

 

 

 

트램이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근데 난 저걸 왜 거꾸로 들고 찍은 거람 ㅋㅋㅋ

 

 

 

 

 

 

트램 위랑 옆이 뻥 뚫려 있어서

진짜 경치 구경하긴 좋았음!!!

 

 

 

 

 

날씨는 2일째도 화창화창 🧡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덥고 습한 이 atmosphere 어쩔거야 ^^

 

올라가자마자 우린 수혈을 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달려간 PACIFIC COFFEE

 

핫한 미쿡 언냐들도 꽤 있어서 재밌었음

 

 

 

 

 

 

 

다시 버스타고 내려온 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가는 길.

군데군데 저런 야장 너무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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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푸키
★★★☆☆
 
- 완탕면은 국물과 새우들은 완탕이 괜찮았음

- 홍콩식 짜장면은...음.... 싱겁고, 면과 양념이 따로 노는 느낌...?

- 면이 너무나도 건조함..

- 홍콩은 해산물을 잘하는 건가 싶음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러 가는 김에 들릴만 하지만 추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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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에서 나온 그 맛집 맞구요,

전 사실 읭? 스러웠음...

 

배가 별로 안고파서 그랬나...

 

홍콩식 짜장면 엄청 기대했는데.... ㅠㅜㅠㅜ

 

 

 

 

 

 

 

 

 

 

 

 

기대한 만큼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케네디 타운으로 이동!!

 

 

케네디 타운은 진짜 미국 말리부 해변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도심과 다르게 여유로운 느낌?

 

딱 내스타일 ㅋㅋㅋ

 

 

 

 

 

 

 

하루에 6끼는 먹어보자!!

라고 떠나온 홍콩이지만..

나도... 같이 간 동생도... 입이 짧았다는거.....ㅋㅋㅋㅋ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입맛이 더 없었나...?

 

이 날은 발에 물집도 잡히고,

골반도 너무 아파서 그냥 숙소에서 맥주와 과자를 사다 먹기로!!

 

 

 

 

 

 

걷다 끝난 홍콩여행 2일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