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이를 구매한 후로 저는 주말마다 혼자 드라이브를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진짜 그동안 운전 안해서 어떻게 살았냐고 주변에서 물을 정도로 운전하는 것을 몹시, 아주, 대단히 좋아하는데요 행동 반경이 넓어지니 그동안 차없이는 가기 힘들었던 곳, 애매하게 멀었던 곳 등을 주구장창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주는 파주에 다녀왔는데,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일치기로 파주 프로방스 > 9BLOCK 프로방스점 >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 > 마장호수 레드브릿지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찾아보니까 파주 국물없는 국수 가게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좁기도 하고, 밥먹는 도중 차를 빼주기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할 것 같아 그냥 바로 근처에 있는 프로방스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