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 만세!!!
지난 4일간 잘 버텼다!!!!!!!
어제는 the love한 꿈도 꾸고, 금요일이라 기분이가 좋으니 복권 5장......ㅎ
5장 10,000원 주고 샀는데 6천원 당첨 ㅋㅋㅋㅋㅋ
4천원 내고 잠시 행복했지 뭐~ㅋㅋㅋㅋ
오늘도 커피로 시작한 직장생활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따뜻한 카페라떼로 마셨구요~
원래 카페 매니저님이 하트를 정말 "명확하게" 그려주시는데, 오늘은...음..... 뭔가 많이 바쁘셨나보다아ㅋㅋㅋ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너무 바빠...ㅠㅜㅠㅜ 얼른 바쁜게 끝나서 다시 아침도 든든히 먹고싶다아...
이렇게 한 직장인의 배고프고 슬픈 스토리가 될 뻔 했으나........
먹는 낙으로 사는데 그럴리 없지.
타마고산도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간
"낙원 테산도"
오믈렛과 카츠산도 ♥
이거 먹고 배가 부를까 했는데 그래도 꽤 양이 되더라는 ㅋㅋㅋ
타마고산도가 먹고 싶어서 갔고, 간거라고 써놨는데 결국 시킨건 카츠산도 ㅋㅋㅋ 하루에 한끼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아픈 병에 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별다른 소스가 없었는데도 꽤 괜찮았고, 오믈렛도 보들보들 맛있게 잘 먹고 왔당 ㅎㅎㅎ
사실 오늘도 점심은 샐러드를 먹을까~ 했는데 렌즈를 사러가야 했기에 겸사겸사~~
스마일 라섹을 할까 말까 고민만 3년째.... ㅠㅜㅠㅜ
아직은 무섭기에 당분간 계속해서 렌즈를 착용하기로 결심하고, 매번 가는 안경점으로 고고!!
"으뜸50안경원"
원래 매번 가던 곳은 신림 1호점이었는데 이번에 논현점에도 새로 지점이 생겼다!!
언제 또 신림까지 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ㅋㅋㅋ
출근하는 길에 심봉사 눈뜨 듯 보인 "으뜸50안경원" ㅋㅋㅋ
진짜 고개를 딱 들었는데 운명처럼 보였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일리 토탈원 90일분*2개, 레이셀 렌즈 (Glittering Gray) 30일분*2개, 그리고 엄청 많은 샘플들 ㅋㅋㅋㅋㅋ
공장직영가라서 애초에 가격도 너무 싼데 샘플까지 넘치게 챙겨주는 으뜸50안경원 논현점
안경도, 렌즈도 다 직영가라서 근처에 있는 분이라면 한번씩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 ㅎㅎ
네... 오늘도 치킨을 먹었구요.....
한쿡사람이라면 1일 1치킨이잖아요..???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할꺼야...
그래도 오늘은!! 치킨 먹고 열심히 자전거도 탔다!!!
진짜 진짜 열심히 운동해도 모자랄 판에 치킨이라니.......
근데 못끊겠다구....
이사온지 벌써 2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못꾸민 내방 ㅎ
주말부턴 조금씩이나마 꾸며봐야겠다
진짜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을 때가..... 언제였드라.....하고 주섬주섬 찾아본 가장 살 빠졌을 때.
이때 진짜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올여름엔 꼭!! 다시 돌아가야지
불금 저녁인데 자기는 아쉽고, 놀자니 피곤하고, 그냥 있자니 졸리고...zzzzzz
해서 올리는 오늘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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