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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페리페라 듀오 포켓 글리터 섀도우

코시국에도 메이크업은 포기할 수 없죠 ㅋㅋㅋㅋ 마스크를 썼다 해도 눈은 노출되잖아요?? 요새는 마스크 위로만 화장하고, 마스크 아래로는 생얼로 다니는 반반 화장법이 유행이라죠 ㅋㅋㅋ 여튼!! 그래서 더 중요해진 아이 메이크업!! 이번에 제가 산 제품은 여자들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나온 "듀오 포켓 글리터 섀도우" 입니다~!! [페리페라] 듀오 포켓 글리터 섀도우 1.8g 1.0g /8,000원 듀오 포켓 글리터 섀도우 #01 카라멜 라이즈드 솔트는, 데일리로도, 가끔 더 꾸미고 싶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인데요~ 그 중 왼쪽에 있는 브라운 컬러는 주로 골드와 실버 펄이 많이 가미되어 있지만 베이스는 카라멜 색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눈에 발색 했을 때, 카라멜 색은 발색이..

뷰티 2021.04.04

[내돈내산] 오스너 드 바리스타 커피머신

내돈내산의 첫 포스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로 작성하고 싶었고, 그렇게 고르고 고른 제품 중 단연 Top 1 이라 할 수 있는 "오스너 드 바리스타" 커피머신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지금 집으로 이사오면서 꼭 가지고 싶었던 가전 제품이 커피머신이었는데 요새 핫한 일리 커피머신과 오스너 드 바리스타 중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오스너 드 바리스타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캡슐과 반자동이 호환 된다는 점과!!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오스너 드 바리스타 저 시크한 까만 바디에 혜자로운 기능까지!! ㅋㅋ 하루에 커피 한 잔은 필수이고, 요샌 주말마다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 있기 때문에(주로 양식이나 브런치) 커피 머신은 필수였는데, 저는 단 한번도 카페 알바를 했다거나 따로 커피머신을 ..

내돈내산 2021.04.04

[직딩의 하루] Daily Note 6

하루에 한번씩 빠지지 않고 일상 기록하기 나만의 챌린지가 벌써 6일째가 되었다니. 처음엔 '귀찮아서 어떻게 쓰지' 라는 고민과 '피곤한데 오늘은 건너뛸까'라는 매일매일의 유혹에 굴복할 뻔한 적도 있으나, 초등학생 이후로 써본적 없는 일기를 쓴다는 느낌으로 꼬박꼬박 작성 중입니다. 딱 일년간 노력해서 습관 형성 해봐야겠어요 ㅎㅎ 오늘 아침은 엊그제 산 오트밀과 커피우유!! 하루에 한끼 정도는 건강하게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 다시금 오트밀의 매력에 빠져 얼마전 주문했다지요 ㅋㅋㅋ 저는 주로 퀘이커 오트밀 3스푼+아몬드 브리즈(언스위트)+바나나+딸기+사과+땅콩잼+카카오닙스 요렇게 먹고 있는데, 오트밀에 아몬드 브리즈를 부어 전자렌지에 2분 30초 정도 돌리고 나서 나머지 재료들을 얹어 먹는답니당. 땅..

일상 2021.04.04

[직딩의 하루] Daily Note 5

토요일!!! 불금 다음으로 직장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요일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 그런데 주말에 비라니....... 내가 집 안에 있을 때!! 비라니,..... 너무 좋잖아!!!! ♥♥♥♥♥♥ 진짜 집에서 비내리는 소리 듣는 것 만큼 힐링도 없다구요 ㅠㅜㅠㅜ 선선한 공기와 빗방울 소리는 힐링 그 자체 !!! 이니까 아침은 피자를 먹었구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주말엔 배달음식 먹는거 아닌가여.....ㅋㅋㅋ 피자는 무조건 도우는 얇게 토핑은 많이!!! 하지만 오늘은 콘치즈와 할라피뇨 피자를 먹고 싶었다지. 사실 시카고 피자랑 요거랑 엄청 고민했잖아.... 끼니를 때웠으면 다음은 뭐다!!!?!??? 디저트!!!!! 커피나 한 잔 마시자며 동생을 꼬셨는데 이렇게 예쁜 짓을 했지 뭐예요~?? 여기 바나나 생크림 케이크 ..

일상 2021.04.03

[뷰티]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마스크를 썼어도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단 지르고 본 내돈내산 화장품 후기입니다.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블러셔 9.5G / 15,000원 마스크로 가려도 윗볼까진 보이잖아요 다들?살짝쿵 생기도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선 블러셔는 필수죠 ㅋㅋㅋ 그래서 구매한 이번 애정템은 바로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블러셔" 입니다!!! 일단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봤는데 색상이 제가 세상 좋아하는 색이지모예요?일명 쿨톤 블러셔라고도 불린다는데 정말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색을 띄고 있답니다~ 우선 외관은!! 요렇게 시크하게 생겼답니다~내부가 안보여 색상은 바로 알 수 없지만 메탈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 같아요~ 그런 고급스러움으로 기대감을 업시키고 뚜껑..

뷰티 2021.04.03

[직딩의 하루] Daily Note 4

드디어 금요일 만세!!! 지난 4일간 잘 버텼다!!!!!!! 어제는 the love한 꿈도 꾸고, 금요일이라 기분이가 좋으니 복권 5장......ㅎ 5장 10,000원 주고 샀는데 6천원 당첨 ㅋㅋㅋㅋㅋ 4천원 내고 잠시 행복했지 뭐~ㅋㅋㅋㅋ 오늘도 커피로 시작한 직장생활 오늘은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따뜻한 카페라떼로 마셨구요~ 원래 카페 매니저님이 하트를 정말 "명확하게" 그려주시는데, 오늘은...음..... 뭔가 많이 바쁘셨나보다아ㅋㅋㅋ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너무 바빠...ㅠㅜㅠㅜ 얼른 바쁜게 끝나서 다시 아침도 든든히 먹고싶다아... 이렇게 한 직장인의 배고프고 슬픈 스토리가 될 뻔 했으나........ 먹는 낙으로 사는데 그럴리 없지. 타마고산도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간 "낙원 테..

일상 2021.04.02

[직딩의 하루] Daily Note 3

어느덧 달리고 달려서 온 금쪽같은 목요일!! 오늘은 진짜 아침부터 동료들과 모닝커피도 하러갈 시간 없이 주구장창 일만 했던 하루였다... 같이 일하는 층 사람들이 폭풍 타이핑 치는 나를 보고 지금 건들면 안된다고 했다고....ㅋㅋㅋㅋㅋ 사람들과 함께 하는 꿀맛 같은 커피 타임은 갖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카페에 들려 아메리카노는 건져왔다!!! 커피들고 회사 가는 길 (이때가 그래도 가장 맑은 정신이었지..) 눈누난나 신나게 커피들고 회사가는 길~ 요즘 회사 카페보다도 더 자주 가는 컴포즈 커피!! 요즘들어 바뀐 취향이긴 한데, 난 원래 커피는 항상 "드립 커피" 아니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주의였지만 근래에는 빈속이거나 비오는 날엔 따뜻한 카페라떼를 시키고 있다. 커피에 뭐 섞는걸 진짜 싫어했었는데 ..

일상 2021.04.01

[직딩의 하루] Daily Note 2

금요일 같은 수요일......ㅎ 그래도 잠시나마 행복했다... 코로나 이후 밖으로 나가기도 조심스러워진 요즘, 정말 오랜만에 점심 회식을 했다 ㅋㅋㅋㅋ 사실 회식이라고 하기엔 뿔뿔히 흩어져서 시간대로 다르게 먹느라 다들 이럴바엔 돈으로 주고 각자 집에서 줌으로 화상 회식을 하자고 했다지 (아련) 그래도 방역수칙 지켜가며 나름 행복하게 회식하고 왔다 :D 강남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전부터 계속해서 투움바 파스타와 토마호크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동생과 함께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회식으로 가게 되니 사람 일 참 알 수 없다능 ㅋㅋㅋ 식전빵은 기본 3번은 리필이겠죠? 나중엔 초코쨈도 달라고 해서 진짜 야무지게 잘 먹었다. 아웃백은 먹고 나면 왜 항상 저 부시맨 빵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지.... 뭔가..

일상 2021.03.31

[직딩의 하루] Daily Note

저번주까지는 정말정말 추웠는데, 이번주부터는 뭔가 살랑거리는 봄내음이 불어오는 느낌이라 식욕도 같이 오르고 있다 (상관관계 무엇?) 항상 마음속으로 다짐에 다짐하는 다이어트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어제 먹은 술도 해장할 겸 어제의 동지들과 함께 하는 해장 점심 ㅋㅋㅋㅋㅋ 신논현 "칠백한우국밥" 국밥만 시키려고 했는데, 진짠데 어쩔 수 없이 육회가 보이는 바람에 육회도 하나 시키고 국밥은 원샷으로 15분 컷 드링킹 만약 전날에 맥주로 달렸으면 햄버거나 피자나 까르보나라 같은 느끼함의 최강자들을 먹으러 갔을 텐데 어제는 소주로 처음과 끝을 이어갔기에 칼칼한 국물로 적당히 속을 풀어 주었다 사실 순대국밥이랑 한우국밥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잖아.... 원래 내 원픽은 순대국밥인데..... 코로나 좀 안정되면 종로로..

일상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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