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금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이 너무 맑고 좋아서 오후 반차를 쓰고 동생과 함께 익선동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 맨날 비만 오다가 맑은 날을 보니 진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원래대로라면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겠지만!!! 오늘은, 동선이 좀 애매하여 71SYS에서 "판나코타"를 먹고!!! 밥을 먹고, 다시 디저트를 먹기로!!! ㅎㅎㅎ 요새 "판나코타"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특히 익선동 71SYS 카페 판나코타가 진짜 맛있어요(소근소근) 물론 커피도 엄청 맛있답니다 :) 망고 베이스와 에스프레소 베이스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를 좋아해요~!!! 판나코타가 우유푸딩이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익선동 베키욘방으로 향..

다이어트를 하면서 간식을 고르는게 진짜 어려운데요, 껌조차도 당분이 들어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당 함유량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ㅎ.... 요새 한동안 졸음껌으로 심심한 입을 달래고 있었는데 단물도 금방 빠지고 너무 빨리 흐물흐물 해져서 다른 간식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진짜 불현듯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던 벨라민츠 껌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추천 받아서 먹어봤는데 단물도 오래가고 고무씹는 느낌? 여하든!!! 쫀쫀한 그 느낌도 엄청 오래가서 뭐지 이껌은!!??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턱이 약해서 껌을 잘 씹지 않기에 금세 잊어버렸지만 요새 갑자기 생각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왜 다 품절인거죠....ㅠㅜㅠㅜ 어찌저찌 묶음으로 찾아서 시켜보았습니다~!..

요즘 유튜브도 찍어야 하고, 블로그도 올려야 하고, 핸드폰을 사용할 일이 너무 많아져서 배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닳고 있는데요 잘 사용하고 있던 미니 보조 충전기가 그만 급사하시어....ㅠㅜ 급하게 보조 충전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ㅠㅜㅠㅜ 이번엔 무선이되 고속으로 충전이 될 수 있는 보조배터리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쁜 보조배터리가 눈에 띄지 뭐예요? ㅋㅋㅋㅋ BBB 트리플블랙 보조배터리 R5 Plussms 핑크, 퍼블, 블랙 요렇게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이 중에서 핑크색으로 골라봤습니다 ㅎㅎ 요게 흡착판이 달려 있어서 충전할 때도 편할 것 같구 사이즈도 작아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완충 시간도 3시간 정도면 되서 진짜 빠르게 충전할 ..

오늘은 오랜만에 일상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요새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점심을 먹고 종종 팀원들과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요, 산책을 나가면 항상 종로에 예쁜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카페투어를 하곤 합니다 ㅎㅎ 그 중에서도 오제도는 진짜 자주 오는 카페예요~!! 여름인지라 너무 더워서 가까운 곳으로 자연스럽게 자주 발걸음을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제도는 고풍스럽고도 폐가 같은? 컨셉을 지닌 독특한 카페인데, 커피도 맛있지만 그보다도 치즈케이크가 진짜 맛있어요 (소근소근) ㅋㅋㅋㅋ 트마리는 루프탑이 있는 카페인데 찾기가 진짜 어려웠어요 ㅋㅋㅋ 루프탑으로 올라가기도 진짜 힘들답니다....ㅎ...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나봐요....ㅎ... 마지막으로 감꽃당!!!!! 감꽃당을 가면 꼭 먹어줘야하는 에그타르트!..

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다이어터입니다. 최근에는 바디프로필을 목적으로 더욱 빡세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큰 무리없이 잘 진행하고 있답니다 :) 한가지 문제는.... 먹는 양이 현저히 줄다보니.... 화장실 문제가 생겼다는 점인데요 ㅠㅜㅠㅜ 물도 많이 마시고, 식이섬유(샐러드 위주의 식단)를 많이 먹는데도 먹는 양이 너무 줄다 보니 화장실 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ㅠㅜㅠㅜ 다이어트약을 탈 때도 자신있게 "변비약은 빼고 주세요~!"라고 했는데....ㅎ..... 넣어달라고 할껄....ㅎㅎㅎ 하루에 한번씩 바이바이 하던 행사가 이틀, 삼일 째 미뤄지다 보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기분은 기분대로 다운되고... 속은 속대로 안좋고.... 괜시리 피부도 푸석푸석..

저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특히나 더 다이어트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딱히 제가 여자여서라기 보다는... 여자들은 한달에 일주일은 운동을 하기 너무나도 힘들어지는 때가 오기 마련이니까요.... 운동 좀 할만하면!!! 무게 좀 칠만하면!!!! 어째서 딱 맞춰 그분이 오시는지.... 기분은 기분대로 나빠지고, 기운은 기운대로 없어지고, 식욕은 식욕대로 돋고,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 ㅠㅜ 배는 또 왜 그렇게 아픈지.... ㅠㅠㅜㅠㅜ 운동을 시작하면서 제일 억울하고 짜증나는건 식단도 운동도 아닌 매직데이인 것 같네요 전... 그래도 그나마 요새 뜨거운 물을 계속해서 마셔줘서인지 붓기는 그나마 줄더라구요ㅠㅜㅠㅜ 따뜻한 물이 내장 지방을 녹이는데 그렇게 좋다고 해서 요새 의무적으로 ..

얼마 전 네고왕에서 달바를 다뤄주었다죠 :) 저는 달바 미스트나 선크림을 너무 애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자마자 바로 구매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여름인지라 선크림은 쟁여두고 또 쟁여두어야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선크림을 진짜 바르기 싫어했었는데 요새는 그래도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고 꾸준히 바르고 있답니다. 그래도 손이 자주 가는 선크림이 있기 마련인데요, 달바 선크림이 가장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발림성, 향, 메이크업 밀림 정도, 답답함 등 제 까다로운 기준에서 살아남은 아주 대단한 아이랍니다 ㅋㅋㅋ 저는 달바 선크림 중에서도 에센스만 사용해 봤는데요, 이번 달바 네고왕 혜택으로 선크림 3종을 다 구매해 봤습니다~!! 달바 마일드 선크림 달바의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은 1. 발림성이 좋고 2.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