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얻은 소소한 다이어트 Tip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사실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이번 다이어트는 그리 힘들지 않게 (오히려 챙겨먹는 것이 더 힘든...) 진행하고 있는데, 뭐가 다른 걸까 고민해 봤거든요~ 근데 크게 뭔가를 했다기 보다도 소소하게 생활습관을 바꾸니 다른 때 보다도 편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다이어트 Tip!! 1. 야채 먼저 먹고 밥 먹기 (포만감이 커져서 적게 먹게됨) 2. 국이나 찌개는 최대한 피하되 건더기만 먹기 (feat. 숟가락은 식탁에서 치우자) 3. 배고프면 삶은 달걀이나 물마시기 4. 간식은 고구마 말랭이 5개 이내로 or 우유 한잔 or 껌 씹기 5. 소처럼 씹기(feat. 끝없는 되새김질) 6. 한끼 정도는 자유..

다이어트는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어떻게 알고 주변에서 꼭 일이 터지곤 하는데요 ㅎㅎ 비단 저의 일만은 아니겠죠......? ㅋㅋㅋ 저는 항상 어딜가든 일복도, 인복도 많았는데 이번에도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그 일복이 터져버렸지 뭐예요?ㅋㅋ 감사하게도(?) 회사의 높은분께서 저에게 크나큰 미션을 주셨고, 일복과 함께 일욕심 또한 많은 저는 그걸 또 꾸역꾸역 하고야 말겠다며 안그래도 과부하인 제 업무에 돌덩이가 아닌 바윗덩어리를 얹어놓은채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미쳤지 ㅋㅋㅋ) 여튼!! 이건 성공하면 나중에 블로그에 자세히 풀기로 하고!! 이로 인해 야근을 하는 바람에 매일 가기로 마음 먹었던 운동을 하루 이틀 빠지면서 동시에 저녁까지 먹게 되니..... 세상일 ..

오늘로써 다이어트약을 복용한지 5일째 되는 날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일 동안 총 2kg이 빠졌습니다!!! 나흘째 되는 날부터 적응기 약에서 본격적인 약(?)으로 바꿔 복용했는데요, 적응기 약을 먹을 때는 없었던 부작용이 하루 동안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없어졌구요~!! 1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9.5kg 2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8.7kg 3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8.5kg 4일 째 : 심장이 빨리 뛰고 팔꿈치 아래로 저릿함, 어지럼증이 심하고 기운이 없음, 숨이 참, 잠이 잘 오지 않음 / 몸무게 : 58kg 5일 째 : 이상 없음 / 몸무게 : 57.5kg 본격적인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하루만 부작용이 나타났고, 바로 다음날부터는 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웨이트에 재미를 붙인지 어언 1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은 역시 장비빨인지라 PT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헬스 스트랩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베르사 그립 클래식(블루)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무게를 치면서 힘은 있는데 악력이 약해 들기 힘들거나 굳은 살이 점점 생기기 시작해서 옆에서 보고 있던 PT쌤이 추천해줬는데 진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처음 왔을 땐 가죽 냄새가 좀 많이 나는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장비 착용도 쉽고, 탄력성도 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귤러 사이즈 블루 컬러로 구입했는데 손이 그리 큰 편이 아닌데도 찍찍이 덕분인지 잘 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좋은 장비를 착용하고 운동하니, 운동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웨이트를 할 때 땀 때문에 미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엔 갑자기, 아무런 준비 없이 몸만 딸랑 참석했는데요, 이번엔 한복도 대여해서 진행해보고 싶어 마지막이다! 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인 제 10본 인천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요, 대한선에서 지정해준 업체인 인천의 '한복궁'에서 한복을 빌리고, 메이크업은 동생에게, 헤어만 샵에서 받았습니다~ 한복 같은 경우, 당의도 보고 저고리도 보았는데 당의는 대여료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ㅜㅠㅜ 눈물을 머금고 저고리를 골랐는데 그래도 은은한 펄감도 들어가고 색감도 고급스러워서 나름 만족 했습니다 ㅋㅋㅋ 포즈는 작년과 별다를게 없었는데, 본선 진출 확정이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회사에서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ㅋㅋㅋ 포즈 연..

6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를 아직까지는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력이 약간 늘고, 식단을 클린하게 먹으니 몸도 약간 가벼워지는 등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체지방(내장지방)을 제거하기엔 부족한 듯 하여 난생 처음으로 다이어트 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 같은 경우 식단이나 먹는 양 조절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딱 한달 동안만 약의 부스터 효과를 받아 식단/운동을 병행할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보통 식욕조절제나 변비약이 포함되어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부담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동이야 개인PT 외에도 혼자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식욕이 많이 줄어있어서 굳이 이 두 종류의 약을 넣기 보다는 제 몸에 맞게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 저..

계속해서 비가 오니 더더욱 운동가기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6일 정도는 꾸준히 운동하려 노력 중이지만 날씨도 날씨이거니와 왠일인지 새로운 프로젝트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야근까지 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ㅠㅜㅠㅜ 왜 운동만 시작하면 온세상이 날 방해하는 것 같은건지.... 식단이라도 지키려고 하는 중이예요~ 주말 아침은 사과 1개, 나또, 닭가슴살, 그리고 드립커피!!! 사실 공복에 운동하고 먹는게 가장 좋지만 주중 내내 회사에 시달려서 주말이라도 푹자고 일어나자! 라는 마인드여서 차라리 잠을 더 보충하고 오후 운동을 하고 있어요~ 원래 누룽지 진짜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 누룽지 왜 이렇게 맛있는거죠 ㅋㅋㅋ 진짜 피자, 치킨 이런건 생각도 안나는데 누룽지는 턱이 얼얼해도 자꾸 찾게 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