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간식을 고르는게 진짜 어려운데요, 껌조차도 당분이 들어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당 함유량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ㅎ.... 요새 한동안 졸음껌으로 심심한 입을 달래고 있었는데 단물도 금방 빠지고 너무 빨리 흐물흐물 해져서 다른 간식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진짜 불현듯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던 벨라민츠 껌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추천 받아서 먹어봤는데 단물도 오래가고 고무씹는 느낌? 여하든!!! 쫀쫀한 그 느낌도 엄청 오래가서 뭐지 이껌은!!??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턱이 약해서 껌을 잘 씹지 않기에 금세 잊어버렸지만 요새 갑자기 생각나서 인터넷을 찾아보는데 왜 다 품절인거죠....ㅠㅜㅠㅜ 어찌저찌 묶음으로 찾아서 시켜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