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홈카페놀이(크로플/피칸파이/레몬파이/솔트캐러멜/핸드드립커피)

Pongponghailey 2021. 11.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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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집순이인데, 날이 추워지면 더욱 집순이가 되는 hailey입니다 ㅎㅎ

자취를 한지도 10년차가 다 되어가는데요,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홈카페놀이를 하느라 더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에서 노는 것 같아요 :)

 

 

 

 

 

요새 제 홈카페 놀이를 소개합니다~!!!

 

혹시... 크로플 유행은 아직도 진행중인가요....?ㅋㅋㅋ

제가 워낙 뒷북을 잘쳐서....

 

 

사실 저는 와플보다는 크로플을 더 선호하는데요,

입이 작아 그런지 이렇게 작은게 더 먹기 편하더라구요.

 

얼마전 플레인 크로플, 치즈 크로플, 그리고 앙버터 크로플을 시켰는데

앙버터는 좀 많이 달고, 플레인이랑 치즈 크로플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날도 화창하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는데 혼자 앉아서 크로플과 커피를 먹고 있으니 여행을 온 것 마냥 기분이 조트라구여 ㅋㅋㅋㅋㅋ

 

 

 

 

 

 

 

 

 

 

 

 

 

역시 뭐든 기본이 제일 맛있다능 ㅎㅎ

 

 

 

 

 

 

 

 

 

 

 

 

 

 

 

 

갑작스럽게 피칸파이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날은 홍대 소금집에서 사온 피칸파이, 레몬파이 2개도 뚝딱 먹구요,

 

 

커피는 요렇게 핸드드립으로 해먹곤 있답니다 :)

원래 캡슐로 내려먹었었는데, 요새는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게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저번에 홍대갔을 때 또 또 소금집에서 사왔던 스모크솔트 카라멜도 후식으로 먹어줍니당

 

 

 

 

 

 

 

 

 

 

 

 

 

 

 

 

 

 

 

 

 

 

 

 

 

 

 

 

 

 

저렇게 중간중간 소금이 박혀있어서 제대로 단짠섭취가 가능한 카라멜이랍니다 :)

 

가끔 당떨어질 때 먹으면 좋아용

 

 

 

이웃님들은 홈카페 좋아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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