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장마시즌이 시작된다네요..,,
덥고 습하니까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 흐린 날씨 탓인지 막걸리에 파전만 생각나는데 현실은 다이어트 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침식사
- 바나나 1개, 샐러드, 모닝빵 반개, 단팥죽, 삶은 달걀 2개, 아메리카노(Hot) 1잔
모닝빵은 되도록 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침 탄수화물 챙기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ㅠㅜㅠㅜ
회사에서도 최대한 많이 움직이려 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는 땀이 너무 나서 사실 엄두가 안나요 ㅋㅋㅋ
※ 점심식사
오늘 점심은 "신선식탁"에 가서 먹었어요!!!
신선식탁 대학로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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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스테이크샐러드(9,500원)에 새우 추가!!!
양도 엄청 많고 진짜 맛있는 샐러드 가게입니다 :)
아, 그리고 요새 물을 많이 마시면서 서현의 빨간약? 으로 유명한 콜레올로지도 먹어보고 있는데요~
뭔가 감기약 맛...? 이거 마시면 목이 뭔가 싸하게 코팅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은 것만 마시고 재구매는 안하려구요 ㅠㅜ
사실 살이 빠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ㅜㅠㅜ
그냥 맹물이나 레몬/라임물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ㅎㅎ..
요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입이 심심해질 때가 많은데요,
뭘 먹으면 좋을까 싶어서 고민하다 갑자기 황태채나 먹태가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ㅋ 술안주로만 먹었던 먹태랑 황태채
양념을 해서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지 않으니!!!
그냥 에어프라이기에 150도 5분 정도로 구워서 3~5개씩 주어먹고 있습니다 ㅎㅎ
양념을 안해도 짭짤하니 맛있더라구요~
근데 PT쌤이 요게 은근 칼로리가 나간다고 많이 먹지 말라고 하셔서 한번 먹을 때 3~5개 이상 먹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운동은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개인 PT(스쿼트, 복근)와 W.O.D, 그리고 유산소 40분을 타고 왔습니다 :)
아직은 배가 들어갔다던가 하는 효과는 없지만 가장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얼굴살은 빠지고 있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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