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직딩의 하루] Daily Note 15 : 다이어트, 땅끄부부, 링피트, 스테비아 토마토

Pongponghailey 2021. 4. 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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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청명하기도 하지만 따뜻하게 풀려서 더 좋은 하루였던 것 같네요~

불쌍한 직장인 다이어터는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의 목적은 살을 빼는 것도 빼는 것이지만 살 안찌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 소식을 습관화하고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아직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침 : 오트밀(with. 시나몬가루), 바나나 1개, 삶은 달걀 1개, 아몬드 브리즈, 내친구 똥기사

 

 

 

 

 

오늘 아침은 오트밀에 시나몬을 뿌리고 그 위에 바나나를 얹어 먹었습니다~

삶은 계란 하나도 같이 먹어줬구요~ 

 

근데 오트밀에 아몬드 브리즈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다가 출력이 너무 쎈 것을 잊어버리고 2분을 돌리는 바람에 넘치고 말았어요....ㅠㅜ

 

덕분에 전자레인지 청소도 한번 해주고 ㅋㅋㅋㅋ

 

 

 

 

 

 

 

스테비아 토마토

 

 

 

 

 

내가 좋아하는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토 살포시 씻어 냠냠 먹어줍니다 :)

진짜 스테비아 토마토 발견하신분 복받으세요!!!!

 

 

 

 

 

 

점심 : 닭가슴살 1덩이, 삶은 계란 2개, 스리라차 소스

 

 

 

 

 

 

 

ㅎ... 점심이 아침보다 비루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ㅎ

진짜 너무너무 자극적인게 먹고 싶어서 뿌려먹은 스리라차 소스는 모든 다이어터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어주는 마법의 소스라지요 ㅋㅋㅋ

 

솔직히 오늘 허닭 올 줄 알고 집가서 또 닭먹어야지~ 했는데 어맛! 아직이잖아?ㅋㅋㅋㅋ

 

 

 

 

 

 

링피트

 

 

 

 

 

 

총 운동 14분 34초

 

 

 

 

 

 

오늘의 운동 결과

 

 

 

 

 

 

집에 와서는 요렇게 링피트도 꾸준히 해주고 있구요??

링피트는 진짜 15분만 해도 몸이 녹아내려요. 힘들어서 ㅋㅋㅋㅋㅋ

 

 

 

 

 

 

땅끄부부 하체 스트레칭

 

 

 

 

 

지친 몸을 쉬고자 스트레칭을 틀었는데 왜 힘들죠?ㅋㅋㅋ

차라리 근력 운동 더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들 때쯤 땅끄부부님은 절 놔주셨구요 ㅋㅋㅋ

 

 

그리고 유산소로 자전거를 20분 정도 타고 나니!!

 

 

 

 

 

 

 

 

 

 

 

 

 

요로코롬 땀이 비오듯 났지요.

물 뿌린거 아닙네다 ㅋㅋㅋㅋ

 

요새 복근+하체 위주로 하고 있어서 주로 크롭탑을 입고 하는데 진짜 뱃살 접히는거 실화냐구요 ㅠㅜ

나 분명히 조콤 먹는데 왜 아직도 들어가질 않니 ㅠㅜㅠㅜ

 

 

저 잠깐만 눈물 좀 닦고 올께요?

 

 

 

 

 

 

 

 

 

 

 

 

 

 

 

 

 

 

 

 

 

 

 

 

 

 

 

 

 

 

 

 

 

 

 

 

요건 내돈내산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 요새 다이어트랑 이직 준비 한다고 너무 콘텐츠가 없어서 살포시 일상에 넣어보았어용 ㅋㅋㅋㅋ

 

 

무선 마우스가 말을 안듣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블로그도 열심히 쓰고 있는데 마우스는 예쁘고 좋은 걸 쓰자! 라는 마음에 지른 미키마우스 마우스♥

 

 

사실 산지 약간 되긴 했는데 이제야 선을 보이네요~ㅎㅎ

클릭 시 소음도 별로 안나고 그립감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요새 잘 쓰고 있답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다들 한주간 고생 많으셨고 우리 내일 하루만 더 버티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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