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하루] Daily Note 13 : 다이어트, 할리우드 48시간, 링피트, 땅끄부부,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드디어!!! 제대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ㅋㅋ

주말까지도 하도 먹어 재끼는 바람에 몸을 한번 클렌징 하고 들어가기 위해 "할리우드 48시간"도 샀구요~

 

할리우드 48시간은 예전에도 몇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 주로 사람들이 말하는 부작용인 두통도 없이 저하고는 잘 맞더라구요.

물론 배고픈건 어쩔 수 없어...

 

주말 아침부터 신라면 2봉지에 막창에 피자에 진짜 엄청 먹어대고 (응 아침에 삼겹살에 라면 먹을 수 있는 사람 나야 나) 잠시 체중계 위에 올라가 보니 앞자리가 바뀌어 있지 뭔가요 허허

 

그리고 사실 다이어트 하려면 뭔가 몸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시작하고 싶은 기분도 들고...?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다시금 클렌징을 시작했답니다~ 어제 (월요일이죵)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이틀 동안 진행 중인데 저는 방울토마토 6개, 아몬드 10개씩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요렇게 보틀에 담아서 회사에서 물과 희석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당연히 물도 하루에 2L씩은 꼭꼭 마시고 있어요 ㅎㅎ

이게 사실 배가 그리 고프진 않은게, 물이 계속 들어가니까 배가 빵빵한 느낌이라서 저는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당 ㅋㅋ

 

할리우드 48시간은 맛도 오렌지 주스 맛이어서 다이어트 하기 더 편한 듯 해요~

 

 

 

 

 

 

 

 

 

방울토마토와 견과류도 챙겨왔구요~

이렇게 보니까 세삼 빈약한 간식이네요 ㅠㅜㅠㅜ

 

내사랑 화이버슬림은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이어트 시작하면 화장실 가기가 더 힘들다능 ㅠㅜㅠㅜ

 

 

 

 

그리고 저녁엔 링피트와 땅끄부부님 유산소 운동, 그리고 강하나님 하체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고 있어요~

 

 

 

 

 

 

 

 

 

네 링콘 열심히 조이고 있습니다 ㅋㅋ

처음엔 저 링콘 조이는 것도 부들부들 떨렸는데 이제 뭐, ㅋㅋㅋㅋ 껌이죠 ㅋㅋㅋ

 

 

요샌 강도를 좀 높여서 빡시게 하고 있는데 오늘은 다시 돌아가려구요,,,,ㅎ

너무 무리해도 안좋은 것 같아....

 

땅끄부부님은 어떻게 그렇게 웃으면서 운동하시는지.....새삼 대단 ㅋㅋㅋㅋ

전 숨쉬기도 힘들던데.

 

아, 근데 강하나의 하체스트레칭은 별로 안힘들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동작이 거의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오늘까지는 할리우드로 몸을 클렌징 하고 내일부터는 보식을 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오트밀이 너무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