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나 싶었던 헬요일이 지나고 더 견디기 힘든 화요일이 왔습니다.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왜 더 힘든거 같지?ㅋㅋㅋㅋ
뭔가 싫은 요일 양대산맥 같은 느낌같아요 ㅋㅋ
오늘도 일찍 일어나기에 성공해 사과와 홍삼차로 아침식사하기


엄마가 열심히 만들어 준 꿀에 절인 홍삼가루로 차를 만들어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왜 덥지...?
아무래도 나 홍삼이랑 잘 맞나봐.....ㅋㅋㅋㅋ
콘프러스트를 안먹어도 호랑이 기운이 막 솟아 나는 거 같구요? ㅋㅋㅋㅋ
이제 또 일하러 나가보자~
열심히 돈벌어서 맛있는거 사먹어야지~
어유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는 오전을 뒤로 하고 맞이한 금쪽같은 내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아빠곰수제돈가스"에서 먹기로 했어요~
갑자기 카레우동이 너무 먹고 싶었기 뭐예여?ㅋㅋㅋㅋ

카레우동과 돈가스 ㅋㅋㅋㅋ
양 진짜 많은데 맛도 있고 가성비 너무 좋잖아 ....
다이어트라는 말은 그냥 이제 안해야 할까봐....
운동 브이로그도 찍고 싶었는데 도저히 찍을 시간이 안나네? 먹느라...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이러다 삘 받으면 마음먹고 뺀다구요~!! (그 삘 받기가 참 어려워...)
그래도 평소에 계단오르기, 빨리 걷기 등 생활 운동은 틈틈히 하고 있답니다.
봐바여~
사실 영상 찍느라 이것도 천천히 걸.었.다.구.여.
우리 회사 동료가 그랬다지... 이 정도면 그냥 런닝머신을 뛰라고 ㅋㅋㅋㅋㅋ
각설하고 틈틈히 생활속에서 10,000보는 걷고 있습니다.
오늘 진짜루 땅끄부부도 하고, 링피트도 하려 했어여... 정말로,,,,
난 동생이 떡볶이를 시켜놓았을지 몰랐다구여....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완전 내취향...♥
가래떡 떡볶이에 새우튀김도 너무 맛있잖아 ㅠㅜㅠㅜ
한때 국물 떡볶이가 엄청 유행했을 때 얼마나 슬펐다구.... 난 꾸덕한 떡볶이가 좋은데 ㅋㅋㅋㅋ

차마 우리 동생님이 시켜놓으신 떡복이를 전 외면할 수 없었을 뿐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한 건 아니었다 진짜...ㅋㅋㅋㅋ
오늘도 진짜 하루종일 잘 먹기만 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자기 전엔 내사랑 슈퍼내추럴도 다시 봐주시고~
이제 이번주도 절반 남았다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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