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다이어트도 하고 자린고비 챌린지도 실천하자고 마음먹었지요... 그랬지요.... "냉장고 털어보면서 단백질 쉐이크 한 잔씩 먹어야겠다!"라고 계획을 세웠는데 ^^주말 내내 먹고 다니느라 바빴습니다.냉털 대신, 맛있는 음식에 눈이 가고, 단백질 쉐이크는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남 ㅋㅋㅋ #1. 이상했던 토요일 전 원래 아침형 인간이라 주말에도 알람 없이 6시에 자연스럽게 눈이 떠져요. 그 후엔 보통 바로 일어나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지난 토요일은 뭔가 달랐습니다. 6시에 눈을 뜨고, "조금만 더 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눈을 감고...그리고 다시 일어나 보니 시간이... 12시 30분! 무려 13시간을 잤다고? 내가? ㅋㅋㅋ 심지어 배고파서 일어남 ^^ BURGERRY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