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챌린지를 많이 하던데,이에 편승해 최근, 인기 있는 "자린고비 챌린지"에 도전하기로 했다. 사실 나는 챌린지랑 잘 맞는게,목표 세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달성하는 것에 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요즘 MZ 세대들은 비씬 명품 하울링 보다는 비싼 물가 때문에 아끼고 절약하는 추세라고 하는데,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사회적 변화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나는 명품도 안 사고 필요 이상의 소비는 하지 않는데 왜 절약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3만 원짜리 옷은 고민 끝에 안 사고, 3만 원짜리 치킨은 쉽게 주문하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ㅎ....(왜일까... 그냥.. 먹는 건 중요해서일까...?) 특히나 최근재무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내가 절약하는 부분도 있지만 예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