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부평 카페 79파운야드(feat. 삼산점) 후기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에 다녀온 카페투어를 적어보려 합니다 :)

 

코로나로 한동안 몸살을 앓고 나니 어느새 봄이 왔더라구요

요즘 프로젝트때문에 멀리 나들이 가긴 컨디션이 걱정되고, 봄나들이는 가고 싶어 집 근처로 카페 투어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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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파운야드(삼산점)

 

 

 

 

 

 

 

 

 

 

 

햇빛, 습도, 온도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바람은 너무 심하게 불었던....ㅋㅋㅋㅋ

 

 

 

 

 

 

 

 

 

 

 

그래도 하얀 원목 탁자 위로 내리쬐는 햇빛이 진짜 예쁘더라구요~

항상 설레는 민트색의 인테리어도 예뻤지만 진짜 창가쪽에서 보는 뷰가 기가막히게 예뻐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

 

 

 

 

 

 

 

 

 

 

베이커리며 음료 등을 진열한 방식이 엔틱해서 더 눈길이 가던 메인홀

 

 

 

 

 

 

 

 

 

 

저희는 버터 크로플에 아메리카노와 봄맘ㅈ이 신메뉴인 피치크림소다를 시켰습니다~!!

여기 진짜 크로플 찐 맛집인거 같아요 ㅠㅜ

 

사실 음료도 너무 딱 내 입맛이어서 더더욱 좋았던 79파운야드!!

 

 

커피도 너무 맛있어서 집갈 때 테이크아웃으로 2잔이나 더 사갔답니다 :)

 

 

 

 

 

 

 

 

 

 

 

 

봄맞이 신메뉴인 크림소다도 너무 맛있었구요 ㅋㅋㅋ

 

 

 

 

 

 

 

 

 

 

 

 

 

봄맞이 신메뉴를 시키고 인스타에 올리면 요렇게 그립톡도 주는데

저는 요 오리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에코백이며, 그립톡 등 다양한 캐릭터 소품들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주말이라 그런지 커플들도 많이 보였는데 친구들끼리 오거나

혼자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와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

 

 

https://youtu.be/725P2rFvHDU

 

 

 

 

직장 생활 및 일상 브이로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웃님들 중 유튜브 하고 계신 이웃님들 계시면 같이 일상 공유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