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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끄부부 3

[직딩의 하루] Daily Note 15 : 다이어트, 땅끄부부, 링피트, 스테비아 토마토

오늘은 날이 청명하기도 하지만 따뜻하게 풀려서 더 좋은 하루였던 것 같네요~ 불쌍한 직장인 다이어터는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의 목적은 살을 빼는 것도 빼는 것이지만 살 안찌는 몸으로 만들기 위해 소식을 습관화하고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아직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오트밀에 시나몬을 뿌리고 그 위에 바나나를 얹어 먹었습니다~ 삶은 계란 하나도 같이 먹어줬구요~ 근데 오트밀에 아몬드 브리즈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다가 출력이 너무 쎈 것을 잊어버리고 2분을 돌리는 바람에 넘치고 말았어요....ㅠㅜ 덕분에 전자레인지 청소도 한번 해주고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스테비아 방울 토마토토 살포시 씻어 냠냠 먹어줍니다 :) 진짜 스테비아 토마토 발견하신분 복받으세요!!!..

일상 2021.04.15

[직딩의 하루] Daily Note 14 : 다이어트, 할리우드 48시간 후기, 땅끄부부, 플랭크, 아이폰케이스, 새싹보리, 아이디어스, 허닭

드디어 할리우드 48시간이 끝났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할리우드 48시간을 마무리 하고 드디어 드디어 보식에 들어 갔습니다. 이틀 동안 할리우드 48시간을 진행하면서 딱히 배고픈건 없었지만 영양분이 부족하니 아무래도 기운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ㅎ 회사에서 지난 이틀간 정말 일어날 틈도 없이 바빴어서 배고픈 것도 많이 느끼지 못한 것 같기두 해요...ㅎㅎ.... (불태웠다...) 저는 애초에 고무줄 몸무게인데요~ 조금만 안먹어도 잘 빠지고, 대신 조금만 먹어도 금세 불어나는 악순환적인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인생 최저 몸무게는 50.8kg이었고 최대 몸무게는 63kg이었는데요~ 약 2주 전까지만 해도 63이었습죠.......(아련..) 미적인 면도 그렇지만 살이 찌면 숨쉬..

일상 2021.04.14

[직딩의 하루] Daily Note 13 : 다이어트, 할리우드 48시간, 링피트, 땅끄부부,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드디어!!! 제대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ㅋㅋ 주말까지도 하도 먹어 재끼는 바람에 몸을 한번 클렌징 하고 들어가기 위해 "할리우드 48시간"도 샀구요~ 할리우드 48시간은 예전에도 몇번 해본 적이 있었는데 주로 사람들이 말하는 부작용인 두통도 없이 저하고는 잘 맞더라구요. 물론 배고픈건 어쩔 수 없어... 주말 아침부터 신라면 2봉지에 막창에 피자에 진짜 엄청 먹어대고 (응 아침에 삼겹살에 라면 먹을 수 있는 사람 나야 나) 잠시 체중계 위에 올라가 보니 앞자리가 바뀌어 있지 뭔가요 허허 그리고 사실 다이어트 하려면 뭔가 몸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시작하고 싶은 기분도 들고...?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다시금 클렌징을 시작했답니다~ 어제 (월요일이죵)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이틀 동안 진행 중인데 저는 방..

일상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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