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싱가포르] Day 1. 럭셔리 여행의 끝판왕! 리츠칼튼 싱가포르에서 호캉스부터

Pongponghailey 2024. 10. 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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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홍콩 여행 이후 오랜만에 해외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좀 특별했는데요,

바로 F1 GP를 보기 위해 싱가포르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피독 클럽 티켓과 리츠 칼튼 싱가포르 호텔에서 머무르는 럭셔리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
후원사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저는 F1 일정에 맞춰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다녀왔으며,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인천공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금방 사람들이 몰려 금세 북적였어요 ㅋㅋㅋㅋ
그날은 베이비몬스터와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서 사생팬들을 직접 목격하는 흥미로운(?) 상황도 있었답니다 ㅋㅋㅋ

 

저는 운 좋게도 같이 들어갔는데,

오우~ 진짜 다들 요정같이 얼굴도 작고, 완전 다른 차원의 사람들 ㅋㅋㅋ

 

 

 

 

 

 

 

 

 

 

 

 

 

이날 아침, 점심을 거르고 비행기에 탔더니, 처음으로 기내식을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ㅋ
6시간 넘는 비행이라 와인도 한잔 했지만,

곧바로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깨달았죠...
이상하게 비행기 안에서 술만 마시면 두통이 엄청 심하더라고요...ㅎ

앞으로는 절대로 비행기 안에서 술은 피해야겠어요 ㅠㅜ

 

 

 

 

 

 

 

이건 아마 대부분 공감할 거 같은데...
호텔에서 룸키를 받아서 방으로 올라갈 때 그 설렘이 최고죠!!!

 

 

 

 

 

 

 

들어오자마자 방 컨디션에 완전 반해버리고,
리츠칼튼 싱가포르의 시그니처인 팔각창 욕조를 보고 또 한 번 감탄!!!!

 

 

 

 

 

 

 

 

 

이 덕분에 싱가포르가 완전 더더더더더X100 좋아졌어요 :)

심지어 샴푸부터 린스, 샤워젤, 바디로션까지 전부 딥디크 제품이라니!

 

사실 딥디크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든 게 완벽하게 좋았어요🧡

 

 

 

 

 

 

 

 

웰컴 과일에 초콜릿, 쿠키까지 풀 세팅!

따뜻한 욕조에서 몸을 풀고 나와서 과일을 하나씩 집어 먹었는데,

보통 서양배는 별로 안 달잖아요? 근데 이건 왜 이렇게 맛있죠?

 

진짜 한국 배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귀국할 때까지 하루에 6~7끼를 먹어치우느라 과일을 다 먹지는 못했지만,

먹은 것들은 전부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

 

그냥 호텔에서만 있었으면 내가 진짜 제대로 뽕을 뽑았을 텐데... 아쉽네요...ㅋㅋㅋ

 

 

저녁 비행기로 늦게 도착했기에 싱가포르에서의 첫 날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봐주세요~ :)

 

 

https://youtu.be/lQPdBL366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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