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할리우드 48시간이 끝났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할리우드 48시간을 마무리 하고 드디어 드디어 보식에 들어 갔습니다. 이틀 동안 할리우드 48시간을 진행하면서 딱히 배고픈건 없었지만 영양분이 부족하니 아무래도 기운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ㅎ 회사에서 지난 이틀간 정말 일어날 틈도 없이 바빴어서 배고픈 것도 많이 느끼지 못한 것 같기두 해요...ㅎㅎ.... (불태웠다...) 저는 애초에 고무줄 몸무게인데요~ 조금만 안먹어도 잘 빠지고, 대신 조금만 먹어도 금세 불어나는 악순환적인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인생 최저 몸무게는 50.8kg이었고 최대 몸무게는 63kg이었는데요~ 약 2주 전까지만 해도 63이었습죠.......(아련..) 미적인 면도 그렇지만 살이 찌면 숨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