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집순이인데, 날이 추워지면 더욱 집순이가 되는 hailey입니다 ㅎㅎ 자취를 한지도 10년차가 다 되어가는데요,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홈카페놀이를 하느라 더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에서 노는 것 같아요 :) 요새 제 홈카페 놀이를 소개합니다~!!! 혹시... 크로플 유행은 아직도 진행중인가요....?ㅋㅋㅋ 제가 워낙 뒷북을 잘쳐서.... 사실 저는 와플보다는 크로플을 더 선호하는데요, 입이 작아 그런지 이렇게 작은게 더 먹기 편하더라구요. 얼마전 플레인 크로플, 치즈 크로플, 그리고 앙버터 크로플을 시켰는데 앙버터는 좀 많이 달고, 플레인이랑 치즈 크로플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날도 화창하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는데 혼자 앉아서 크로플과 커피를 먹고 있으니 여행을 온 것 마냥 기분이 조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