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에 대해 항상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죠 1. 수능 끝나자마자 따야한다, 안 그러면 앞으로 딸 시간이 없다. 2. 차를 살 수 있을 때 따야한다. 안 그러면 장롱면허된다. 사실 둘 다 맞는 말 같긴 한데요, 저 같은 경우, 바로 운전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또 운전 연수를 받고 다시 차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해서 나이 서른이 넘고서야 운전면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효율 너무 싫음... 사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미국에서 근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내내 서울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서울은... 아시잖아요..? ㅋㅋㅋ 대중교통 만세 ㅋㅋㅋㅋ 또 차를 유지할만한 금전적 여유도 없었을 때인지라 운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죠.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여유도 생겼거니와, 여행을 가고 싶어도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