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를 아직까지는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력이 약간 늘고, 식단을 클린하게 먹으니 몸도 약간 가벼워지는 등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체지방(내장지방)을 제거하기엔 부족한 듯 하여 난생 처음으로 다이어트 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 같은 경우 식단이나 먹는 양 조절을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딱 한달 동안만 약의 부스터 효과를 받아 식단/운동을 병행할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인데요!! 보통 식욕조절제나 변비약이 포함되어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부담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동이야 개인PT 외에도 혼자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식욕이 많이 줄어있어서 굳이 이 두 종류의 약을 넣기 보다는 제 몸에 맞게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