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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챌린지] #1. 검소하게 살면서도 풍요롭게, 경제적 자유 Day 1

Pongponghailey 2024. 11. 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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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챌린지를 많이 하던데,

이에 편승해 최근, 인기 있는 "자린고비 챌린지"에 도전하기로 했다.

 

사실 나는 챌린지랑 잘 맞는게,

목표 세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달성하는 것에 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요즘 MZ 세대들은 비씬 명품 하울링 보다는 비싼 물가 때문에 아끼고 절약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사회적 변화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나는 명품도 안 사고 필요 이상의 소비는 하지 않는데 왜 절약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3만 원짜리 옷은 고민 끝에 안 사고, 3만 원짜리 치킨은 쉽게 주문하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ㅎ....

(왜일까... 그냥.. 먹는 건 중요해서일까...?)

 


특히나 최근재무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내가 절약하는 부분도 있지만 예상보다 많이 지출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나의 소비 패턴을 정리해 보기로 결심했다.
다행히 회사에서 아침, 점심을 제공해 주고, 커피도 복리후생비로 해결할 수 있어서 주중에는 큰 지출이 없다.

이런 내 월 지출은 총 175만 원 정도다.

 

왜냐,

 

월세 : 75만원(관리비 포함)
교통비(주유비 포함) : 12~15만원
운동비 : 10만원(킥복싱)
교육비 : 15만원(주로 어학, OTT포함)
생필품비 : 15~20만원
식비 : 30~40만원
* 때에 따라 다름

 

 

 

 

식비가 많은 이유는, 주말에 동생과 어디 놀러가서 사먹거나
배달로 시켜먹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지출이 컸다....ㅉ...


최대치로 잡긴 했지만 175만원이라니...
여기에 여행가거나 하면 배로 들겠지...


그래서 오늘부터 모든 소비를 적고,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려고 한다.



근데....

아침 : 회사밥
점심 : 회사밥
간식 및 커피 : 회사 제공

....


거기에 난 저녁은 거의 먹지 않지....


그래서 오늘의 총 지출 = 0원!!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길....



그리고 오늘의 자잘한 수입!!

 

1. 구글 애드센스

 

 

 

 

2. 네이버 애드포스트

 

 

 

 

블로그는 1일1포해야 하는데,,,

이번에 감기 몸살에 여행에,,,, 이런 저런 것들이 겹치다 보니 미처 포스팅을 하지 못해

처참한 결과가....ㅠㅜ

 

 

그나마 유튜브는 아직 수입창출조건도 안됨....^^

 

 

리워드 앱들은 내일 오전 포스팅에 추가해봐야겠다.

 

그래도!!!

 

지출 0원으로 산뜻한 월요일 시작!! 

 

(아,,교통비 3,000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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