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토리) K 기획자 컨퍼런스에서 강연 후기(feat. 너무 늦은...)

너무나 게을러 이제서야 올리는 첫 강연 후기...

 

지난 6월 " K기획자 컨퍼런스"에서  "PM과 UI/UX 기획자가 되기 위한 필수 역량과 나의 성장기" 라는 주제로 분에 넘치게도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https://pongpong-hailey.tistory.com/173

첫번째 스토리) K 기획자 컨퍼런스에서 강연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PM과 UI/UX 기획자가 되

 

 

 

무려, 무려!!! 마지막 타임에...ㅎ..

 

기다리는 시간만 10시간....ㅋㅋㅋ

그렇지만 다른 훌륭한 분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리허설을 해보고 싶어 오전 8시쯤 도착했고, 제 강연 시간은 오후 6시쯤이었습니다.

 

 

강연 영상... 이라기엔 초반 부분만 올렸는데, 혹시나 풀영상이 필요하다는 댓글이 달린다면 나중에 올리려구요 ㅋㅋㅋ(그럴리 없지만)

 

↓ ↓ ↓ ↓ ↓ ↓ ↓ ↓ ↓ ↓ ↓ ↓ ↓ ↓

 

https://youtu.be/dpWAofngudY?si=F6uOb2fNnxNTYTX6

 

 

 

 

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온라인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기에 너무나도 떨렸는데요,

그만큼 PM이나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싶은 분들, 기획자라는 길로 나아가는데 커리어를 잘 쌓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덩달아 동기부여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최대한 제가 경험했던 부분들 재미있게 설명해드리고 싶었고,

그때 그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강연 자료 중

 

 

 

강연 내용은 제가 해외 인턴으로 근무했던, 기획자로 들어오게 되었던 첫 커리어부터,

한국의 에이전시에 다니면서 느꼈던 필요 역량&경험,

마지막으로 현재 인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까지로 나누어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호응을 잘해주시는 착한 분들만 계셔서 강연은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뒷풀이 때 다른 강연자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

더 강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커리큘럼을 짜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아직까지도!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 또한 기획자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사수가 없는 서러움을 잘 알기에 어떤 부분들을 알고 있으면 좋은지, 이럴 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 알려드리고 싶은게 많아서 너무 해보고 싶은데,

 

현재는 회사 업무도, 또 개인적인 일도 너무 바빠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만 있습니다 ㅠㅜ

 

여튼!!

대한민국 모든 기획자 분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ㅋㅋㅋ